폴란드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팀이 내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합니다. <br /> <br />공항에 도착해 언론과의 간단한 귀국 인터뷰가 예정돼있는 대표팀은 이후 서울 시내 한 호텔로 이동해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낮 12시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행사에 참석합니다. <br /> <br />대한축구협회는 환영행사에는 정정용 감독과 이강인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 전체가 참석.해 국민 성원에 감사하는 인사말과 팬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나 축구협회는 12시 40분부터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도심 퍼레이드'는 준비 문제 등을 이유로 취소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대표팀 선수들은 서울광장 환영행사가 끝나면 해산해 각자의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61617410578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