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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부인, '공금으로 외부음식 주문' 벌금형 / YTN

2019-06-16 27 Dailymotion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부인인 사라 여사가 공금으로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고급식당 음식을 주문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br /> <br />예루살렘 법원은 공판에서 사라 여사가 공금 유용 혐의를 인정함에 따라 벌금 만5천 달러, 약 천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br /> <br />사라 여사는 2010년부터 2013년 사이 관저에 요리사가 있음에도 공금으로 10만 달러, 1억2천만 원 상당의 외부 음식을 주문한 혐의로 지난해 6월 기소됐습니다. <br /> <br />이스라엘 총리 관저에 요리사가 근무할 경우 외부 음식 주문이 금지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61700003764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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