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 50분쯤 경기 평택시 비전동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br /> <br />이 불로 42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집 내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서 측은 이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백종규[jongkyu8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61701562253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