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우리나라의 6개 주력 산업 가운데 자동차와 조선은 회복되는 반면, 철강과 반도체는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br /> <br />전경련은 오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 '2019년 하반기 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산업별 전문가들이 이같이 전망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전문가들은 자동차와 조선은 회복세를 보이는 반면, 철강과 반도체는 부진하고 석유화학과 전자는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br /> <br />조선의 경우 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세계적 LNG 수요 증가와 환경 규제 등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br /> <br />자동차는 지난해 역성장했던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과 이익률이 회복되고 대형 SUV 신모델 출시로 하반기 추가적인 성장을 예측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61716582044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