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올 하반기에 올려질 기획공연 '아르코 파트너'에 참가할 무용과 연극 분야 예술가 6명을 선정했습니다. <br /> <br />무용 분야에서 박순호와 허성임, 권령은 안무가가, 연극 분야에서는 장우재, 서지혜, 이기쁨 연출가가 뽑혔습니다. <br /> <br />8월 박순호 안무가의 무용 '경인'을 시작으로 9월 서지혜 연출의 연극 '일상의 광기에 대한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6개 작품이 대학로예술극장 등에서 차례로 올려집니다. <br /> <br />한국문화예술위 관계자는 "우리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창작자들의 시선을 통해 점차 낯설어져 가는 사회의 단면을 짚어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아르코 파트너'는 공연예술계에서 주목할 만한 안무가, 연출가와의 공동제작을 통해 우수한 작품을 관객에게 소개하는 기획 프로그램입니다. <br /> <br />이교준 [kyojo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9061717543569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