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갑룡 경찰청장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비아이(B.I) 등의 마약 의혹 사건을 원점에서 재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민 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해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하나도 빠짐없이 철저히 수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특히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면서 많은 교훈을 얻었다며 드러나지 않은 여러 문제가 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그동안 쌓은 마약 사건 수사 노하우를 발휘해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김대근 [kimdaegeu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61722261523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