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가 에이스 양현종과 중심타자 최형우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 SK를 4 대 2로 따돌렸습니다. <br /> <br />선발로 나선 양현종은 7회까지 삼진 5개를 잡아내며 2점만 내주고 승리투수가 되며 6연승을 달렸습니다. <br /> <br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최형우는 3점 홈런을 포함해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모처럼 이름값을 했습니다. <br /> <br />4위 키움은 7회 상대 투수의 폭투와 희생플라이로 짜릿한 역전 승부를 만들어내며 3 대 2로 kt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br /> <br />모처럼 시원한 홈런포 4방을 가동한 삼성은 LG를 꺾고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br /> <br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61823302307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