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5시 40분쯤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2문 주변에서 염산 2만여 ℓ를 싣고 공장으로 들어가던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누출됐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사고 2시간 만에 흘러나온 염산의 중화 작업을 마쳤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염산 납품 회사 관계자는 탱크로리에서 염산 300ℓ가 새어 나온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br /> <br />탱크로리에 남아 있던 염산은 다른 탱크로리에 옮겨 실었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61900411155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