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7-1577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어촌마을 꾸미기에 나섰다. <br /> <br />코리아드라이브는 지난 17일 임직원과 기사들이 인천시 옹진군 신도의 ‘신시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 분위기를 밝히기 위해 녹슨 컨테이너와 오래된 창고에 벽화를 그려 넣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br /> <br />관계자는 “벽화를 그리고 나니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진 것 같다”며 “방문객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r /> <br />김동근 대표는 “지난 2017년 강원도 속초 장사 어촌계에 이어 신시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며 어촌계의 문화적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br /> <br />인천 옹진군에 있는 신도는 현재 약 400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어촌 마을로, 지명은 ‘주민들의 인심이 후하고 서로 믿고 살아간다’는 데서 붙여졌다고 한다. <br /> <br /> <br /> <br />press@ytnplus.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25_2019061913505417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