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전남편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남편의 유해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를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br /> <br />제주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고유정이 범행 후 들른 부친 아파트의 쓰레기 배관에서 뼈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경찰은 발견된 물체가 고유정이 살해한 전남편의 것으로 추정할만한 근거는 없지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br /> <br />앞서 경찰은 김포의 한 쓰레기 소각장에서 전남편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 40여 점을 발견해 감정을 의뢰한 상태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62013572841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