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9시 반쯤 인천시 용현동의 한 지하차도에서 택배 트럭과 승용차, 25톤짜리 덤프트럭이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택배 트럭 운전자 26살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br /> <br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62113384688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