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21일) 12시 45분쯤 전남 해남군 땅끝항을 출항해 완도 산양진항으로 가던 목포선적 351t 여객선 J호가 산양진 북서쪽 2km 해상에서 발전기 고장으로 엔진이 꺼지면서 표류했습니다. <br /> <br />구조 요청을 받은 완도 해경은 2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표류하던 여객선을 산양진항으로 예인했습니다. <br /> <br />이 여객선에는 선원 4명과 승객 18명 등 모두 2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62200013674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