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청년 정책은 청년이 일자리를 구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일자리를 단념하게 하는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나 원내대표는 충북 단양에서 열린 한국당 청년전진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한 뒤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게 하는 게 아니라 기업을 대한민국 밖으로 쫓아내는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나 원내대표는 이어 정부는 청년 실업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내년에 50만 원씩 더 주겠다고 한다며 청년들이 몇 년은 수당을 받으며 편히 살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영원히 직업을 못 구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지금의 시대가 조금 더 간다면 일본의 은둔형 외톨이 시대가 출현하지 않겠느냐는 걱정을 한다며 잘못된 소득 주도 성장 정책, 반기업 정책을 비롯한 좌파 포퓰리즘 정책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62218461655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