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수돗물 정화작업을 벌여온 환경부와 인천시가 다음 주부터 주요 거점에 대한 수질분석결과를 매일 공개하는 등 투명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과 인천시는 오늘(22일) 송수관로와 급수관로, 아파트 등 주요 거점지역 31곳의 시료를 채취했으며 다음 주부터 매일 수질분석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청소 작업을 완료한 공촌정수장에서부터 왕길배수지까지의 송수관로 8.2km에 대한 대규모 배수작업을 벌여 수질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인천시와 교육청은 취약계층의 식수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어제까지 총 101만 병의 병입 수돗물을 지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62222210333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