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모델'의 첫 사업으로 완성차 공장을 짓기 위한 합작법인이 다음 달에 세워질 예정입니다. <br /> <br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1일 산업부와 행안부로부터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사업에 대한 중앙투자심사 면제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자동차 공장 투자에 대한 행정 절차가 마무리돼 조만간 투자 의사를 밝힌 기업이 참여하는 '투자 협약식'을 열고, 다음 달에는 합작법인도 세울 계획입니다. <br /> <br />광주 빛그린산업단지에 들어설 자동차 공장은 올 하반기에 착공해 2021년부터는 자동차 양산체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br /> <br />나현호 [nhh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62316101400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