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이 4골 차를 뒤집는 극적인 승리로 포항을 꺾고 5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br /> <br />강원은 춘천 홈 경기에서 후반 중반까지 0대 4로 끌려갔지만, 조재완의 해트트릭과 발렌티노스의 추가골, 정조국의 역전골을 묶어 5대 4,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br /> <br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을 마치고 소속팀 강원으로 복귀한 이광연 골키퍼는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br /> <br />전북은 전주 홈경기에서 수원과 1대 1 비겨 서울을 제치고 하루 만에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br /> <br />전북 이동국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수원 노동건 골키퍼가 찬 공이 얼굴을 맞고 골대로 들어가는 행운의 골을 기록했습니다. <br /> <br />김재형[jhkim0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62323231348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