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저녁 7시 40분 쯤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의 분진 집진기 폭발로 불이나 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br /> <br />이 폭발에 따른 화재로 집진기 인근에 있던 협력업체 직원 27살 이 모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불이 나자 발전소 측이 자체 진화에 나섰지만 짙은 연기로 인해 한때 진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62400004792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