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4개월간 한국일보에서 인턴 사원으로 일한 '미생'기자들이 2015년 새해 전하고 싶은(혹은 보고 싶은) 뉴스를 하나씩 꼽았습니다. 이들의 바람대로 밝고 희망찬 뉴스를 많이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