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X들은 밖에 나와 돌아다니지 마라”<br />“역겹다”<br />“더럽고 추한 돼지 몸뚱아리”<br /><br />“뚱뚱한 사람도 아름답다” 고 주장하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 김지양씨의 인터뷰 기사에 달린 댓글이다. 김씨에게 응원과 공감을 표시한 ‘선플’도 간간히 눈에 띄지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악플’이 대부분이다. <br /><br />‘아이디’라는 방패 뒤에 숨어서 인신공격을 퍼붓는 악성 댓글에 영상으로 ‘대댓글’을 달아봤다. 자신감 넘치는 김씨의 속 시원한 대답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br /><br />*공지* <br />출연자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과 비방으로 인해 댓글창을 닫습니다.<br /> <br />해당 영상을 무단으로 퍼가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해 출연자에 대한 인신공격과 비방을 유도할 경우 법적 조치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br /><br />성숙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