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서도, 재판 기록도, 판결문도 없었던 '이상한' 재판이 있다?<br /><br />배가 고파 마을로 내려왔다가,<br />해녀 모집 종이에 도장을 찍었다가,<br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형무소 생활을 하게 된 제주 4·3 수형인들.<br /><br />소년 소녀였던 이들은 팔순의 할망, 할아방이 된 이제서야 명예회복을 위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br /><br />무죄를 증명받기 위해 재심을 신청한 할망, 할아방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br /><br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 뿐만아니라 기사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br />☞http://www.hankookilbo.com/v/7dd856eb3ea3490684f4af6e4337c0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