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 SK가 선발 김광현의 역투와 최정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LG를 8 대 3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br /> <br />김광현은 6회까지 안타를 10개나 맞았지만 3실점으로 막아내 시즌 9승째를 수확했습니다. <br /> <br />타선에서는 홈런 선두 최정이 7회 솔로홈런으로 나흘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고, 9회에도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20호 고지를 밟았습니다. <br /> <br />비선수 출신으로는 역대 처음으로 1군에 등록한 LG 투수 한선태는 8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br /> <br />2위 두산은 삼성에 11 대 2로 크게 지며 4연패에 빠졌고, 선두 SK와의 승차는 5경기까지 벌어졌습니다. <br /> <br />중심타자 박병호가 한 달 만에 홈런을 때려낸 키움은 KIA를 7 대 3으로 제압했습니다. <br /> <br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62523291578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