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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뺑소니범 잡고 보니 수배자 "중한 처벌 두려워서..." / YTN

2019-06-28 18 Dailymotion

■ 진행 : 이광연 앵커 <br />■ 출연 : 오윤성 /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손정혜 / 변호사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무면허 뺑소니범, 잡고 봤더니 수배자였다. 이렇게 나오는데 당시 사고 화면을 한번 보고 얘기를 이어가겠습니다. <br /> <br />[김 모 씨 / 피의자 : 내려봐. 형 저기 도망갈 테니까.] <br /> <br />[목격자 : 사람을 보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운데쯤 오니까 차가 그냥 그대로 가서 박더라고요. <br /> <br /> <br />사람을 보겠지 생각했다.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전혀 다른 행동을 했다는 얘기인데 내려서 의식이 없는 것까지 확인을 했음에도 동승자를 내리라고 하고 나서 도망을 갔거든요. <br /> <br />[손정혜] <br />그러니까 내린 것이 구조조치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의 상태를 확인하고 그대로 도망을 갔고 심지어는 동승자도 내리라고 시킨 후에 동승자도 그 상황에서 제대로 된 구호조차 하지 않고 내려갔다라는 것입니다. 이 피해자는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고요. <br /> <br />사람을 간신히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의식만을 차리고 있다고 하는데 이 지금 운전한 가해자 같은 경우에는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요. 무려 6건의 범죄 행각에 대해서 수배가 내려져 있다고 하는데 사기절도 부분이 혐의로 적용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br /> <br />심지어 저 차량도 무면허 운전 상태라고 합니다. 면허가 취소돼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잡히게 되면 엄중한 처벌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도망갔다라고 하지만 이 6건의 수배된 범죄보다 더 심각한 것이 도주 차량 치상이죠. 소위 말하는 뺑소니입니다. 또 하나의 큰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입니다. <br /> <br /> <br />6건의 범죄 행각에 더 큰 혐의인 뺑소니 혐의까지 추가됐기 때문에 조금 더 가중처벌 될 것 같기는 한데 지금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 뺑소니 사고를 낸 범인입니다. 지금 보면 경찰에 잡히지 않기 위해서 그동안도 이른바 주도면밀하게 도망을 다녀왔다고 알려지고 있어요. <br /> <br />[오윤성] <br />지금 수배 중인 그런 상황이죠. 그래서 수배 중이니까 아마 그 사건이 자기가 사고를 내고 난 뒤에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도주를 한 것 같은데 도주하고 난 이후의 행각도 상당히 주도면밀합니다. 일단 내리라고 해 놓고 그 차를 몰고 가서 근처에 세워놓고요. <br /> <br />자기 소유의 오토바이를 몰고 바로...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62809590028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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