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연구원장과 여야 5당의 싱크탱크 수장이 오찬을 겸해 만나 국회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박진 국회 미래연구원장은 오찬 회동 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와 각 정당의 정책연구소가 여야 협치를 초당파적 안건을 설정하고 토론과 합의를 통한 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국회와 여야 5당 정당 연구원은 올해 안에 국회 신뢰도 제고 방안을 주제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중간 점검 성격의 토론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 밖에도 지방자치단체 산하 연구기관과의 다자 간 협력체계 구축을 추해 공동의 정책 개발과 세미나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주재한 오찬에 박진 미래연구원장을 비롯해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 등 각 정당의 싱크탱크 수장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0215261969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