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재를 연료로 사용하는 세종시 장군면의 한 발전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소음이 발생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br /> <br />소음은 지난주 금요일 저녁부터 발전소 굴뚝을 통해 발생하고 있으며, 세종시가 소음을 측정한 결과 기준치인 60dB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세종시는 발전소 측에서 원인 파악을 마치는 대로 소음억제 시설 설치 등 행정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70219032322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