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북한 선박의 삼척항 입항 사건과 관련해 미심쩍은 부분이 많아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국정조사 아니면 밝힐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나 원내대표는 한국당의 북한 선박 사건 최초 신고자 초청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안보가 뻥 뚫린 이 사건은 애국 시민들로 인해 밝혀졌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나 원내대표는 또,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안보 라인의 사퇴를 거듭 촉구하면서 9·19 남북군사합의도 즉각 무효 선언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간담회에서 최초 신고자인 김경현 씨는 북한 주민들이 뱃사람치고는 너무 깔끔했다고 언급했고, 영상 촬영자인 전동진 씨는 당시 파도가 잔잔해 군이 파도가 높아 북한 어선을 식별하지 못했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우철희 [woo7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0217292537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