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교육부의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무단 수정 의혹에 대해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며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br /> <br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이학재·김한표 의원은 국회 의안과에 교과서 불법 수정 사건에 대한 청와대·교육부 등 관계기관의 불법·부당 개입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조 요구서를 냈습니다. <br /> <br />국정조사 요구를 위해서는 재적 의원 4분의 1인 75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데 이번 요구서에는 한국당 의원 111명이 전원 서명했습니다. <br /> <br />한국당은 요구서에서 이번 사건을 단순히 교육부 하위 공무원들만이 자행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윗선 개입 의혹 등 실체적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주영 [kimjy08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0408243153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