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일본 통상 보복에 대해 싸움이 이제 시작이지 끝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는 참의원 선거 때문만이 아니라 복합적인 노림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우리 정부가 삼권분립이 엄격해 대통령이나 정부가 대법원 판결에 전혀 영향을 못 미친다고 누누이 강조했다며 일본도 알면서 모르는 척하며 경제보복을 해왔기에 당과 의회 차원에서 신중하게 잘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0414152997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