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로 예정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위원을 바꾸며 전열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은 법사위 소속 조응천 의원 자리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위원회 소속 이철희 의원을 투입했습니다. <br /> <br />자유한국당도 정갑윤 의원 대신 정무위원회 소속의 공안 검사 출신 김진태 의원을 보내 송곳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br /> <br />한국당은 또 이완영 전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생긴 공석은 그대로 한국당 몫이라면서 검찰 출신 정점식 의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br /> <br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0422435004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