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휴가 용품과 여행 상품 판매를 빙자한 인터넷 사기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면서 경찰이 단속을 강화합니다. <br /> <br />경찰청은 내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인터넷 사기 단속 강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중점 단속 대상은 숙박권 등 여행상품과 물놀이 기구 같은 휴가 용품을 판다고 속여 돈만 가로채는 경우입니다. <br /> <br />경찰은 지난해 여름 단속 강화 기간에는 인터넷 사기 517건을 적발했다며 피해 예방을 위해 '사이버캅' 애플리케이션에서 판매자에 대한 사기 피해 신고가 있는지 검색해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br /> <br />김대근 [kimdaegeu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70722175022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