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61개 기업이 해외에서 국내로 다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해외 공장을 국내로 이전한 유턴 기업은 모두 61개사로 집계됐다고 코트라가 밝혔습니다. <br /> <br />복귀 이전 진출 국가는 중국이 56개사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3개사, 방글라데시와 캐나다 각 1개사였습니다. <br /> <br />기업 규모는 중소기업 59곳, 중견기업 2곳이었습니다. <br /> <br />해외 진출 기업이 국내 복귀를 고려하는 가장 큰 요인은 해외 현지 인건비 상승 등 경영환경 악화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한국의 자유무역협정 체결과 브랜드 효과 순이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707222522965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