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기 신도시가 기존 신도시와 조화를 이루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통대책을 보완하고 자족기능을 강화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김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나와 광역버스 확충과 운영 효율화를 추진하고,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같은 간선망도 신속하게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어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인 시장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 지역별 주택시장을 관리하겠다면서, 올해 20만5천 호를 비롯해 2022년까지 공공주택 104만5천 호를 차질없이 공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김 장관은 총선 출마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묻자 공직에 있기 때문에 우선되는 것은 임명권자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br /> <br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0814240709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