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주미 영국 대사가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를 서투르고, 무능하며, 불안정하다고 묘사한 보고서가 언론에 유출된 경위에 대해 영국 정부가 자체조사에 나섰다고 dpa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영국 외무부 대변인은 dpa에 "공식적인 유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제러미 헌트 영국 외무장관은 "영국의 외교 네트워크가 제대로 기능하려면 솔직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유출은 매우 우려스럽다"면서 "어떻게 이같은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헌트 장관은 만약에 이번 유출에 책임이 있는 이를 찾아낸다면 심각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영국 내에서 킴 대럭 주미 대사에 대한 경질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대사의 업무라는 것은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의 의견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두둔했습니다. <br /> <br />헌트 장관 역시 대럭 대사의 의견이 "개인적 견해"라면서 그는 미국 주재 대사로서 그의 일을 했을 뿐이라고 변호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70902331600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