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부터 적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경이 본격적인 방제 활동에 나섰습니다. <br /> <br />해양경찰청은 어민과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성 적조를 미리 관찰하고 방제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항공기와 함정에서 적조 현상이 발견되면, 물 분사장치를 이용해 양식장 유입을 막을 계획입니다. <br /> <br />플랑크톤이 증가해 바다가 붉어지는 적조현상이 일어나면 바닷속 산소량이 부족해져 어패류가 집단 폐사하게 됩니다. <br /> <br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70912014681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