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와 교육 당국이 오늘 실무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본격적인 회의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교섭이 파행 운영됐습니다. <br /> <br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와 교육 당국은 오늘 세종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실에서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br /> <br />그러나 교육부 측이 교섭자로 나서는 대신 참관만 하겠다고 밝히고 비정규직 노조가 이에 반발하면서 교섭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br /> <br />교육부 관계자는 "사용자는 교육감들이기 때문에 교육부는 직접 교섭할 수 없다"며 "이미 광주 등 대표 교육청 관계자들로 실무교섭단이 꾸려졌기 때문에 우선 교섭을 이어가자"는 입장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70916542704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