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은 일본의 경제 보복에 정부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두고 초당적 협력을 강조하며 관련 예산 지원에 방점을 찍은 여당과 외교적 해결을 강조한 야당으로 갈렸습니다. <br /> <br />잠시 전 시작된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주영 기자! <br /> <br />여야는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해 어떤 대응책을 제안하고 있습니까? <br /> <br />[기자] <br />네, 여야 모두 기본적으로 일본 정부의 보복 조치를 비판하는 동시에 우리 정부의 대화 노력을 강조했는데요. <br /> <br />추가로 필요한 조치가 무엇이냐를 두고는 조금씩 차이를 보였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소재 부품 관련 지원 예산을 추경에 넣어 통과시켜야 하고, 내년도 예산 계획 수립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며 재정 지원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반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정부가 반일 감정에 편승하려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우리 사법부의 판결과 현실의 괴리를 메우기 위해 외교적 정치적 셈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전·현직 외교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 비상대책기구 구성, 또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회동을 하자며 구체적인 제안을 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조금 전부터 경제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br /> <br />여야 합쳐 11명의 의원이 질의에 나설 예정인데요. <br /> <br />문재인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과 최저임금 인상을 둘러싼 찬반 공방과 함께 일본의 수출 규제 대응을 놓고 집중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 <br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거짓말 논란이 정치권에서 계속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br /> <br />여야는 또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군요? <br /> <br />[기자] <br />네, 기본적으로 여당은 큰 흠결이 없다, 보수 야당은 거짓말한 것이 분명한 만큼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갈리는 상황입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청문회의 단골 주제였던 탈세, 위장전입 등 큰 문제가 없었다면서 오히려 윤 후보자가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다만 민주당 인사청문 위원인 금태섭 의원이 윤 후보자가 명백한 거짓말을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여권 일각에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윤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며 맹공을 퍼붓고...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1014364363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