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 규제에 우리가 맞대응하면 양국 모두 경제적 손실이 커지지만, 우리 피해가 더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br /> <br />조경엽 한국경제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은 오늘 오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 '일본 경제 제재의 영향과 해법' 세미나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로 반도체 소재가 30% 부족해지면 GDP, 즉 국내총생산은 한국은 2.2%, 일본은 0.04% 각각 하락한다고 분석했습니다. <br /> <br />특히 한국이 일본에 대한 수출 규제로 대응하면 한국의 GDP는 3.1% 하락하고 일본은 1.8%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br /> <br />정인교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한일 무역 갈등의 원인은 과거사 문제에 대한 정치적 관리가 실패한 데 있다고 하면서 맞대응 전략은 보여주기식 대응에 지나지 않아 대화 의제를 발굴해 한일 정상회의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일본산 불매 운동이나 일본 관광 자제는 또 다른 보호주의 조치로 인식돼 일본 정부에 재보복 명분을 제공할 수 있어 명분과 실리 모두 얻기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71016205653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