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일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북한 신문들이 연일 아베 정권을 비난하며 과거 청산 요구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br /> <br />노동신문은 오늘 정세론 해설에서 일본의 강제징용 판결 보복조치를 거론하며 과거 죄악에 대한 배상 책임을 회피하고 군국주의 목적을 실현하려는 흉심이 깔려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br /> <br />이어 과거 죄악에 대한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으면서 갈수록 오만방자하다며 민족의 이익을 짓밟고 파렴치한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신문은 또, 아베 총리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을 상대로 대북제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촉구했다며 현실을 제대로 분간할 줄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1021523825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