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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규제 해법 '허심탄회' 토론...결론은 / YTN

2019-07-11 7 Dailymotion

■ 진행 : 김정아 앵커 <br />■ 출연 : 최진봉 / 성공회대 교수, 이종훈 / 정치평론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30대 그룹 대기업 총수들이 청와대에 총출동했습니다. 사린가스에 VX까지 거론되면서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는 일본. 이에 맞대응할 해법을 찾아 허심탄회하게 얘기해 보자고 모인건데 어떤 결론이 나왔을까요?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이종훈 정치평론가 나오셨습니다. <br /> <br />[인터뷰] <br />안녕하세요. <br /> <br /> <br />안녕하세요. 어제 청와대에서 기업인들 초청해서 간담회가 있었는데요. 대통령 입장이 조금 단호해진 것 같아요. <br /> <br />[이종훈] <br />그러니까 막다른 길로 들어서지 말라고 이야기를 한 거니까요. 그러니까 거의 최후통첩 비슷하게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러니까 의외로 문재인 대통령답지 않게 강한 발언이 나온 건데요. 이런 단호한 태도를 한 번은 보여줄 필요는 있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어제 아마 기업 총수들하고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보다는 어제 그런 계기를 통해서 일본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저 초점을 뒀던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br /> <br /> <br />우리 기업이 피해를 보면 지난번에 1차적으로 레드라인을 제시했었고 어제는 조금 더 단호한 목소리를 냈는데요. 어쨌든 어제 이 자리는 기업인들의 고충도 들어보고 해법도 함께 마련해 보자, 이런 자리 아니었겠습니까. 그런데 많이 모이다 보니까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들어야 되는데 한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br /> <br />[최진봉] <br />그렇죠. <br /> <br /> <br />김상조 정책실장 1분 손팻말 들고 있는 사진도 보이더라고요. <br /> <br />[최진봉] <br />그렇습니다. 3분씩 발언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어요. 그리고 1분 남으면 1분 남았습니다라고 하는 손팻말을 들었는데 아마도 삼십여 분의 기업인들이 와계셨고 정부 관계자들도 있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 시간은 정해져 있고 원래 예정된 시간보다 30분을 더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발언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죠. 한 분이 너무 오랫동안 얘기하시면 다른 분들이 얘기할 기회가 없으니까. 대통령 일정도 있고 기업인들도 일정이 있지 않겠어요. 그런 차원에서 아마 시간을 줄인 것 같은데 그건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여러 사람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1112382646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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