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의 간판스타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이 메이저대회인 윔블던에서 11년 만에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br /> <br />세계랭킹 2위인 나달은 8강전에서 미국의 샘 퀘리를 3 대 0으로 완파했고, <br /> <br />3위 페더러는 일본의 니시코리 게이에 3 대 1 역전승을 거두고 윔블던에서 개인 통산 100승째를 거뒀습니다. <br /> <br />나달과 페더러는 2008년 결승에서 만나 나달이 3 대 2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적이 있습니다. <br /> <br />두 선수는 지금까지 39번 만나 나달이 24승 15패로 앞서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71108005557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