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던 롯데 신격호 명예회장이 11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br /> <br />롯데그룹은 신 명예회장이 기력을 회복해 오늘 오후 3시쯤 퇴원한 뒤 거처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신 명예회장은 법원 결정에 따라 지난달 거주지를 롯데호텔로 옮겼지만, 건강이 나빠져 지난 2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71222425746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