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라이벌 나달을 물리치고 윔블던 결승에 올라 세계 1위 조코비치를 상대로 통산 9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br /> <br />페더러는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단식 4강전에서 빠른 포핸드와 서브를 앞세워 3시간 만에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하며 윔블던 무대에서는 11년 만에 나달을 제압했습니다. <br /> <br />페더러는 서브 에이스 14개와 함께 위너를 51개나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나달과 상대 전적에서도 16승 24패로 격차를 좁혔습니다. <br /> <br />페더러는 앞서 아굿을 3대 1로 제친 디펜딩 챔피언 조코비치와 내일(14일) 결승전에서 격돌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71304100316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