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셜리 보치웨이 가나 외교부 장관과 만나 교역 확대와 투자 증진을 포함해 두 나라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br /> <br />강 장관은 양국 간 통상과 투자 확대를 위해 이중과세방지협정, 투자보장협정 등 법적인 인프라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가나 정부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br /> <br />보치웨이 장관은 한국 외교부 장관으로서는 13년만인 강 장관의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가 한층 격상되기를 기대하며, 가나 대통령이 발전 모델로 삼고 있는 한국과 전방위적인 협력 중요성을 강조해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강 장관은 회담에 이어 가나에 진출한 한국의 수산기업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1423033141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