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치비가 황제 페더러를 꺾고 윔블던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br /> <br />조코비치는 런던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매치포인트에 몰리며 고전했지만 결국 4시간 55분의 대접전을 세트스코어 3대 2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br /> <br />윔블던에서 5번째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는 메이저대회 16승째를 달성했습니다. <br /> <br />윔블던 9회 우승과 메이저 21승에 도전했던 페더러는 서브 에이스와 위너 수에서 조코비치를 압도했지만 결정적인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71504225611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