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문재인 대통령과 5당 대표의 청와대 회동을 오는 모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br /> <br />여야 5당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사상 초유의 한일 간의 무역갈등이 벌어지고 있고, 이것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이 사안을 최단 시일 내에 해결해나가기 위해 초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윤 사무총장은 이번 회동에서는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와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여야의 초당적 협력 방안과 국정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1610413482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