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국토부 '택시-모빌리티 업계 상생 방안' 내일 발표 / YTN

2019-07-16 5 Dailymotion

사회적 대타협 이후에도 택시와 모빌리티 업계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내일(17일) 구체적인 상생 방안을 발표합니다. <br /> <br />국토교통부는 내일 오전, 당정 협의를 거쳐 '혁신 성장과 상생 발전을 위한 택시제도 개편 방안'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택시제도 개편방안의 핵심은 택시 총량 안에서 승차 공유 서비스를 허용하는 것으로, 전국 25만 대 택시 가운데 천여 대를 감차하고 줄어든 면허를 플랫폼 사업자가 활용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플랫폼 사업자가 제3의 기관을 통해 택시 면허를 임대하거나 매입하고, 그 비용으로 한 달에 40만 원가량을 기여금 형태로 지불하는 방안입니다. <br /> <br />당정은 올해 초 '사회적 대타협 기구'를 출범하고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합의안을 발표했지만, 렌터카 기반의 차량 공유 서비스 '타다'에 대한 반대 집회가 열리는 등 갈등이 이어졌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71622330259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