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자극적인 제목의 일본어판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인지 묻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고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두 신문의 일본어판 제목의 사례를 지적하고 한국 기업인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모두가 각자 자리에서 지혜를 모으려는 이때, 무엇이 우리나라와 국민을 위한 일인지 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고 대변인은 조선일보가 7월 4일 자 '일본의 한국 투자 1년 새 마이너스 40%, 요즘 한국기업과 접촉도 꺼려'라는 기사를 일본어판에서 '한국은 무슨 낯짝으로 일본에 투자를 기대하나'로 바꿔 제공한 사례 등을 지적하며 많은 일본인이 이런 기사로 한국 여론을 이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어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도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일본판 기사들이 혐한 감정을 부추기는 매국적 제목을 뽑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br /> <br />조 수석은 자신의 SNS 계정에 두 신문의 일본판 기사 제목을 번역해 소개한 방송 화면을 캡처해 올리고, 민정수석 이전에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 강력한 항의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1712041707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