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취업을 미끼로 구직자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아 챙긴 전직 부산항운노조 간부가 붙잡혔습니다. <br /> <br />울산해양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전직 부산항운노조 반장 56살 A 씨를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A 씨는 지난 2016년부터 부산 항운노조에 취업시켜주겠다며 구직자 10명으로부터 4억4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A 씨는 경찰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고 잠적했다가 최근 부산의 한 여관에서 붙잡혔습니다. <br /> <br />차상은 [chas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71810334120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