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br />■ 출연 : 신호 기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회동. 1년 4개월 만에 청와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br /> <br /> <br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에 대한 대응핵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는데 초당적 협력 방안을 담은 합의문이 발표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r /> <br />청와대 취재기자와 함께 지금 현 상황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br /> <br /> <br />문재인 대통령과 5당 대표 간의 회동. 앞서 4시 조금 지나자마자 시작이 됐다고 속보로 전해드렸고 지난해 3월 이후니까 1년 4개월 만인가요? <br /> <br />[기자] <br />그렇습니다. 이번 회동은 여야 5당 대표 모두 새로 선출된 뒤에 처음 만나는 겁니다. 지난해 3월에 만났고 1년 4개월 만에 처음 만나는 건데요. <br /> <br />그때 작년 3월 7일에 청와대에서 5당 대표 회동이 있었는데 그때 참석했던 멤버들 중에서 오늘 참석한 분은 한 분도 없습니다. <br /> <br /> <br />다 바뀌었다는 거네요. <br /> <br />[기자] <br />그렇습니다. 그때는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추미애 대표였고요. 그리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그리고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그리고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br /> <br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오늘 청와대에서 처음 만나는 것은 아니고요. 재작년 5월 문재인 대통령 취임한 첫날 5월 10일이었는데 그날 문재인 대통령이 오찬을 황교안 대표와 청와대에서 같이 했습니다. <br /> <br />그때 문재인 대통령은 황교안 총리가, 당시 황교안 총리였죠. 황교안 총리가 탄핵 정국에서 혼란스러운 국정을 잘 관리해 줬다고 평가했고 황 총리는 당시에 자신을 포함한 국무위원 전체의 사표를 문 대통령에게 제출하겠다고 말을 했고 이틀 뒤에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br /> <br /> <br />그리고 나서 오늘은 야당 대표 자격으로 참석을 했네요. <br /> <br /> <br />그 이후로 1년 4개월 만에 5당 대표와 함께하는 회동은 두 번째인 거죠. <br /> <br />[기자] <br />5당 대표가 모두 참석하는 청와대 회동은 두 번째고요. 그렇지만 4당 대표만 온 것까지 모두 합치면 네 번째입니다. <br /> <br />문재인 대통령 취임 첫해인 재작년 7월 그리고 9월에 두 번 회동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불참했습니다. <br /> <br /> <br />그렇군요. 아...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1816442816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