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사와의 분쟁 끝에 독자적 활동을 인정받은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팬 쇼케이스와 팬 미팅 투어를 진행합니다. <br /> <br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YES24 라이브 홀에서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다음 달 16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18일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br /> <br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1월 워너원 해산 이후 솔로 활동을 계획했지만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습니다. <br /> <br />지난 5월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자 강다니엘은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고, 현재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에 LM엔터테인먼트는 법원의 판단에 불복한다며 어제(17일)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9071818421019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