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진주 남강댐과 낙동강 하굿둑 수문이 개방돼 많은 물이 방류되고 있습니다. <br /> <br />한국수자원공사는 남강댐 수문이 어제 오후 2시부터 개방돼 남강 본류 방향으로 1초에 600톤, 사천만 쪽으로 2,400톤이 방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낙동강 하굿둑의 수문도 어젯밤 9시쯤 모두 개방됐습니다. <br /> <br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남강 하류와 낙동강 하류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br /> <br />오태인 [otaei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72010530578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